강아지 처음 키울 때 필요한 준비물

반려동물 입양이 늘어난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및 거리두기, 1인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트렌드가 생겼습니다. 특히 강아지는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강아지를 집에 데려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강아지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훈련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주인의 세심한 관심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강아지 주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와 물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강아지를 집에 맞이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물품

• 개 우리: 강아지의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배변 훈련에도 도움이 됩니다.  개 우리는 강아지의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쉽게 접을 수 있으며, 청소하기도 편리 한것을 선택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우리 안에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침대나 장난감을 함께 넣어줍니다.
• 여행용 캐리어: 강아지를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캐리어는 강아지의 몸에 맞게 유연하게 변형되고, 통풍이 잘 되며, 안전 벨트를 연결할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캐리어 안에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담요나 장난감을 함께 넣어줍니다.
• 놀이 울타리: 강아지가 주인의 감시가 없을 때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울타리는 조립이 쉽고 내구성이 좋은 것을 추천합니다. 이 울타리는 강아지의 활동 범위를 제한하고, 강아지가 집안의 가구나 물건을 파괴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장난감이나 간식을 함께 넣어줍니다.
• 침대: 강아지의 안락함을 위해 필요합니다. 시중에 많은 모양이 있지만 그 중 도넛 침대는 강아지의 몸을 감싸주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침대에 익숙해지도록 자신의 냄새가 날 수 있도록 침대를 자주 세탁하지 않습니다.
• 배변 패드: 강아지의 배변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일회용 패드는 강아지의 배변을 흡수하고, 냄새를 제거하고, 바닥을 보호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패드에 배변을 하면 칭찬하고, 간식을 주어서 긍정적인 기억을 만들어줍니다.
• 강아지 사료: 강아지의 영양과 건강이 좌우되므로 신중히 선택합니다. 강아지 사료는 강아지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제공하고, 강아지의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도록 사료 그릇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주어서 강아지의 식습관을 만들어줍니다.
• 식기 및 물그릇: 강아지가 음식과 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그릇은 세라믹 그릇을 추천합니다. 이 그릇은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보다 미생물이 적게 번식하고, 강아지의 털이나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음식과 물을 잘 먹도록 그릇을 자주 씻어주고, 물을 항상 교체해줍니다.
• 훈련용 간식: 훈련을 위해 작고 영양가 있는 간식이 필요합니다. 간식은 강아지의 입에 부드럽고, 맛있고, 알러지가 없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또한 훈련시 강아지가 원하는 행동을 하면 간식을 주어서 강화하고,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면 간식을 주지 않아서 억제합니다.
• 목줄과 가죽끈: 강아지가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강아지의 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목줄과, 강아지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가죽끈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목줄과 가죽끈에 익숙해지도록 집안에서 먼저 연습하고, 외출할 때는 강아지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간식을 주어서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줍니다.
• ID 태그: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반려견이 많을 수록 유기견수도 많아집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강아지의 이름과 주인의 연락처를 적을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태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태그를 목줄에 단단히 고정하고, 강아지의 정보가 바뀌면 태그를 교체해줍니다.
• 하네스: 강아지가 외출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하네스는 강아지의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강아지의 목을 압박하지 않고, 강아지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따라주는 것을 선택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하네스에 익숙해지도록 집안에서 먼저 착용하게 하고, 외출할 때는 하네스와 가죽끈을 연결하고, 간식을 주어서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줍니다.

새 강아지를 집에 맞이한 후에 해야 할 일

• 건강 검진: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집에 데려오는 날이나 그 다음 날에 반드시 수의사에게 검진을 받도록 권장합니다. 이 검진에서는 강아지의 몸무게, 체온, 심박수, 호흡수, 피부, 털, 귀, 눈, 입, 이, 발톱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이나 구충제를 주입합니다. 또한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수의사의 조언을 따르도록 합니다.
• 사회화: 강아지가 다른 사람이나 동물과 친화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합니다. 강아지는 8주~16주 사이에 사회화를 시작하도록 권장합니다. 이 기간에는 강아지가 새로운 자극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적응하고, 배우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사회화를 잘 하도록 다양한 사람이나 동물과 만나게 하고, 강아지의 행동을 적절하게 보상하거나 교정하고, 강아지의 스트레스나 두려움을 줄여주도록 합니다.
• 기본 훈련: 강아지가 좋은 행동을 배우고, 나쁜 행동을 버리도록 합니다. 강아지를 8주~12주 사이에 기본 훈련을 시작하도록 권장합니다. 이 기간에는 강아지가 주인의 명령에 잘 따르고, 학습하고, 기억하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기본 훈련을 잘 하도록 간단하고 명확한 명령어를 사용하고, 강아지의 행동을 즉각적으로 보상하거나 교정하고, 강아지의 흥미나 동기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 놀이와 운동: 강아지의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나이와 품종에 따라 적절한 놀이와 운동을 제공하도록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하루에 30분~60분 정도의 활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놀이와 운동을 잘 하도록 다양한 장난감이나 게임을 사용하고, 강아지의 행동을 칭찬하거나 간식을 주고, 강아지의 피로나 부상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책임감과 준비

새로운 강아지를 집에 맞이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책임감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강아지 주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와 물품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 정보들을 참고하여 새로운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